빅레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레드의 첫 레오파드 게코 입양 사실 레오파드 게코라는 동물을 키우기 시작한 건 2013년 1월 겨울부터였다 처음엔 무난하게 파충류 샵에서 입양을 했다 그때 당시에는 파충류 샵이 많지 않아 택배로 주문을 받아볼 수밖에 없었는데 첫 입양 개체가 배송 중 폐사로 죽었고, 업체 측에서 2번 정도의 재배송을 해줬지만 모두 죽어서 도착했다... 업체 측에선 그냥 개체 값을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그 업체 이름 아직도 기억이 난다 설레는 첫 입양이라 이것저것 공부하며 큼 맘먹고 용품도 다 구입하고 첫 레오파드 게코 입양이었는데 3번의 폐사라니 충격이 컸다 할 수 없이 파충류 마니아 카페에서 분양글을 찾아보며 작은 새끼 한 마리를 마장동 브리더에게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생각과 달리 젤리 같은 귀여운 외모가 굉장히 호감으로 다가와 어머니의 마음에도.. 더보기 이전 1 다음